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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4

 

저자: 노시은

 

출판사: 안그라픽스

 

이미지: 예스24

 

정가: 12,000

 

앞에서 이야기한 책의 느낌이 괜찮아 연속으로 본 영국에 대한 책인데, 저자에게는 미안하지만 기대가치와 전혀 다른 내용이 들어 있어 많은 실망을 하면서 봤다.

 

글쓴이의 입장에서는 극도로 사적이어야 할 개인감정에 대한 부분을 책으로 펴냈기에 많은 용기가 필요했겠지만, 책을 읽는 입장에서는 그다지 관심가지 않는 내용들이라...

 

단순한 여행기보다는 영국인과 같이 생활을 하며 있었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냥 로맨스 중심으로만 이야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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