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134468과 같이, 숫자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을 때 각 자릿수가 이전 자릿수보다 작지 않으면 증가수라고 한다.
비슷하게, 예를 들어 66420과 같이 각 자릿수가 이전 자릿수보다 크지 않으면 감소수라고 한다.
예를 들어, 155349와 같이 증가하지도 감소하지도 않는 숫자를 bouncy number라고 한다.
명백하게, 100 미만으로는 bouncy number가 있을 수 없다. 1000 미만으로는 절반이 넘는 525개 숫자가 bouncy number이다. 실제로, bouncy number의 비중이 처음으로 50%가 되는 숫자는 538이다.
놀랍게도, bouncy number는 점차 많아져서 21780이 되면 bouncy number의 비중이 90%가 된다.
bouncy number가 정확히 99%가 되는 가장 작은 숫자를 찾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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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숫자는 증가, 감소, bouncy가 있을 수 없으므로 10부터 시작해서 솟자를 계속 키워나가면서 증가수, 감소수, bouncy number를 판별하게 구성하면 된다.
구성할 때 한 가지 고려할 것은 이전 숫자와 값이 같으면 아직 증가수인지 감소수인지 판별을 유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이 부분을 잘못 생각하고 유보할 때 증가수, 감소수 플래그를 무조건 True로 값을 넣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3자리에서는 유효하지만 4자리 숫자에서 오류를 만들게 되어 있어서 판별할 숫자를 50%만 제시했으면 이유를 찾지 못할뻔 했다. (값이 같을 때 이전에 증가수/감소수로 판별된 경우 이전 판별을 유지해야 되는데 잘 못 생각해서 계속 유보하게 만든 것이 문제였다)
조건문만 잘 구성하면, 반복문을 통해 까다롭지 않게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