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호철
출판사: 이매진
이미지: 예스24
정가: 13,000원
정치학을 가르치는 손호철 교수가 남미에서 보고 느낀 것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이다.
남미 각 국의 역사와 여행기를 한 데 묶은 독특한 형식으로, 여행가가 보는 것 이상의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괜찮은 기회였던 것 같다.
최근에 본 책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럽게 본 책인 것 같다.
남미를 여행하고 싶으면서도 시간 문제와 치안 문제 덕분에 망설임이 많은데, 나름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을 많이 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